오늘은 금시세1돈의 시세 확인해보고 금 투자를 위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금 투자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1975년 5월부터 2010년 9월까지 금반지의 가격은 약 15배가 올랐다고 합니다.

즉 100만원어치의 금반지를 사두고 35년후에 꺼내면 1500만원어치가 된 것이죠.

 

이처럼 금시세는 결국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알고계실지 모르겠지만 금시세1돈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왔던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5년새 3배로 뛰었고 1980년대 1990년대까지는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게걸음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 투자는 단기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상품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셔도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수익의 목적도 있지만 안전자산으로서 금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과 안전자산 금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화폐의 가치에 따라 금의 가치가 판단될 뿐입니다.

때문에 경제가 불안하고 전쟁의 위험이 발생하면 금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하지만 경제 성장률이 안정적이고 전쟁의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는 지금과 같이 화폐의 가치가 오르면서 금시세는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시세에 상관없이 금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제로 화폐의 가치가 폭락하게 되면 금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래서 유명 투자가들도 실물 자산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은 다시 팔 경우를 생각 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금시세로 받기 위해서는 정확한 중량과 정확한 순도의 금을 사야 합니다.

 

아시아골드에서는 중량과 순도에 대해서 20배 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량과 순도가 미달되면 20배로 보상해주는 셈인것이죠.

그만큼 골드바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로 LS-Nikko 원자재를 사용해서 골드바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LS-Nikko는 런던금시장연합회 (LBMA)에서 인정을 받은 유일한 한국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신뢰하는 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시아골드도 같은 원자재로 골드바를 만들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골드바랍니다.

순도 999.9임을 믿을 수 있는 것이죠.

LS-Nikko 원자재를 녹여서 아시아골드의 골드바로 만듭니다.

 

 

아시아골드에서는 직접 자체공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줄이고 그만큼 골드바 가격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금 투자를 위해서 금을 사시기에도 효율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금시세1돈을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금시세1돈은 아시아골드에서 쉽게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골드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이전에 새롭게 금시세가 업데이트가 됩니다.

 

현재로서는 세계 경제가 안정화 되면서 금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금시세가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금 가격이 결정되는 방식

우리나라는 금을 전량 수입에 의존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금 가격이 정해지는 과정을 알려면 국제 금 시세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2017년 10월 18일에 방송된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금 시세는 국제 금 시세에 운송비와 세금을 더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약 1% 미만의 금액을 금 가격에 더하면 적당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는데요. 

 

1% 안에 비용과 이익이 다 들어있다면,어쩌면 우리 생각과는 달리 금을 유통해서 무지막지한 이익을 얻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적정 금 가격 찾는 방법

국제 금 시세는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거래소에 가서 금 시세를 봤습니다.

 

한국거래소에 가서,

상단 '시장정보' > 일반상품 > 금 시장 > 국제 금시세 > 실시간 시세로 찾아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첫 번째 항목인 '원/g'은 우리가 알고자 하는 g당 금 가격을 원화로 나타낸 것입니다.

두 번째 항목인 '원/3.75g'은 금 1돈당 원화 가격입니다.

세 번째 항목인 '$/온스'는 금 1온스당 달러 가격입니다.

 

그런데 이 화면에서는 편의상 '온스'라고 적어놓았지만, 

사실은 단위가 '트로이 온스'입니다. 

'T.oz'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트로이 온스는 금이나 은의 중량을 셀 때 쓰는데, 

1트로이 온스는 31.10g입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소수 5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1트로이 온스를 31.1g으로 계산하였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친절하게 국제금시세를 g당 원화가격으로 변환한 표를 제공하고 있지만, 여기에는 운반비와 같은 제반 비용이 빠져 있습니다. 

 

지금 국제 금시세는 1트로이온스에 1,601.71달러입니다. 1,601.71 ÷ 31.1034g으로 계산하여 그램 단위로 환산하면 1g에 약 51.3 달러가 나옵니다.

 

 

금반지나 골드바를 살 때 기준이 되는 가격을 알면, 적어도 내가 얼마나 비싸게 사는지 알 수 있잖아요. 혹시 터무니없이 싼 가격이라면 또한 잘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나온 이유를 말이죠. 

 

 

 

 

 

 

 

Posted by 경제발행